3월말 공적자금 미회수금 63조원…회수율 63.5%
수정 2014-05-22 13:07:57
입력 2014-05-22 10:38:46
지난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금융권에 지원된 대규모 공적자금 가운데 아직 63조원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공적자금의 회수율은 63.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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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윤 금융위원장/뉴시스 | ||
공적자금은 외환위기때인 지난 199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107조원만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2009년말 57%, 2010년말 59.9%, 2011년말 60.9%, 2012년말 62.5%, 2013년말 63.4%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제주은행 예보 보유주식 매각으로 16억원, 한화생명 배당금 279억원, 파산배당 198억원 등 총 494억원이 회수됐다.
한편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6조1695억원이 지원된 공적자금2는 3월말까지 4조8261억원이 회수돼 회수율은 78.2% 수준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