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 "사람들 엄청 죽을 것…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어"
수정 2014-05-22 11:42:52
입력 2014-05-22 11:38: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6·4 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방송 '정치다방' 티저 영상에서 나온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유투브 등에서 공개된 52초 가량의 '정치 다방' 티저 영상에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 또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화 될 것이다"라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의전 하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드렸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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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전 장관/뉴시스 | ||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자리 주고 받고 돈 주고 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 관리 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오는 27일 공개될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장관, 노회찬 전 의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출연하는 '정치 토크쇼'다.
'정치다방' 본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6.4 지방선거, 진보 정치의 역할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시민, 무당인가" "유시민, 수위가 좀 높은 것 같다" "유시민, 씁쓸한 일이구만" "유시민, 선거철이 왔구나" "유시민, 좀 쎈데" "유시민,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