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남재준 즉각 해임'...정부서울청사 기습시위 대학생 10명 전원 연행

 
22일 오전 845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대학생 10명이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 MBN 방송 캡처
 
이들은 정부서울청사 정문 현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요구 수용''김기춘 남재준 즉각 해임', '박근혜 대통령 책임' 등을 요구하며 정부 규탄 기습 연좌시위를 벌이다 오전 910분께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서울 도봉경찰서로 이송돼 건조물 침입 등에 대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또 각각 간첩사건 증거조작·재난 컨트롤타워 부인 논란 등을 빚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