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22일 오후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북한의 연평도 인근 포격에 대해 합동참모보부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께 연평도 서남방 14㎞ 지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측 해역에서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북한군이 쏜 포탄이 떨어졌다"며 "우리 초계함정에 포탄이 맞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뉴스와이 방송 캡처

북한의 연평도 초계함적 인근 포격에 대해 국방부가 정확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평도 주민들은 군의 안내에 따라 연평도내 대피소로 대피중이며 현재까지 770명이 대피했다.

연평면사무소는 방송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주민들에게 전했다.

한 연평도 주민은 "포성은 들리지 않지만 주민 대피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