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15년차 이상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명예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15년차 이상 직원의 규모는 2300여명으로 전체 직원(4700명)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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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자녀의 학비 지원금 명목으로 300만~20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고, 연금보험료 2년치와 종합검진비 등도 제공된다.
한편 생보업계 1위 삼성생명도 지난달 1000여명의 임직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인력구조 개편안을 단행했다. 2위 한화생명은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년 만에 처음으로 인력 감축에 착수한 바 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