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 장애…서버 2곳 멈춰 “원인 파악 안돼”

우체국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2시간 반 가량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우체국 내부 전자금융거래 문자통보시스템 케이블 서버 2개소가 다운되면서 업무가 중지됐다.

   
▲ 사진출처=MBC 캡처

이번 전산 장애로 현금 입출금기(ATM·CD)와 인터넷뱅킹·폰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를 통한 예금 입출금 및 조회, 카드 결제, 보험료·대출금 납입 등의 금융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해킹에 의한 전산장애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전산 장애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우체국 전산 장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체국 전산 장애, 갈수록 금융 장애 소식 늘어나는 듯” “우체국 전산 장애, 불안해서 정말 못 살겠네” “우체국 전산 장애, 도대체 왜 자꾸 금융사고 터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