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5명…화재 원인 "용접중, 가스밸브 차단 안해 발생"
수정 2014-05-26 14:33:10
입력 2014-05-26 12:58:14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7명…화재 원인 "용접중, 가스밸브 차단 안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은 7명이 사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원인을 근로자의 부주의로 추정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 |
||
| ▲ 사진=YTN 방송 캡쳐 | ||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코너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난 직후 대피한 한 직원은 "순식간에 연기가 피어올라 어떻게 대응할 방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공사현장에 있던 근로자는 경찰조사에서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불이 번졌다"며 "가스밸브를 차단했지만 제대로 확인은 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가 제대로 가스밸브를 차단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불은 27분 만에 진화됐으며 중상자 7명과 30여명의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불은 꺼졌구나"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아침부터 날벼락이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너무 싫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문제가 뭐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