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역설, 만병의 근원 NO!..."마른사람 보다 오래 살아"
수정 2014-05-27 04:48:53
입력 2014-05-27 04:47:3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비만의 역설, 만병의 근원 NO!..."마른사람 보다 오래 살아"
비만의 역설이 화제다.
SBS 스페셜은 지난 25일 '비만의 역설-'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 편을 방송했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 아니며 오히려 마른 체형보다 장수할 수 있다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 '비만은 위험하다'는 상식과 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도호쿠대학 의학연구소의 구리야마 신이치 교수가 40세 이상 일본 성인남자 5만 명을 대상 12년 이상 비만과 수명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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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스페셜 '비만의 역설'/사진=SBS 방송 캡처 | ||
연구진은 '비만의 역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탄수화물을 원한다. 마른 사람들은 이런 명령에 즉각 반응해, 스트레스전후 음식 섭취가 달라진다. 그러나 과체중인 사람들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비만의 역설 '제작진이 스트레스와 체형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른 사람들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오히려 과체중인 사람은 평소와 식사량이 다를 바 없었다.
SBS 스페셜은 또 살이 빠지면 장기가 40%정도 감소하지만 신기하게도 뇌는 그대로인 사실을 보여줬다.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충족을 방해할 정도로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면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이다.
비만의 역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의 역설, 완전히 상식을 뒤엎는 반전이네" "비만의 역설, 대박이다" "비만의 역설, 마른 것보다는 쌀찐게 낫다?" '비만의 역설, 너무 일방적인 거 같다" "비만의 역설, 맘 놓고 먹고 살찌워도 되나?" "비만의 역설, 뭔가 이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