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참사...김한길 대표 "자식된 심정으로 가슴 아파"
수정 2014-05-28 14:37:55
입력 2014-05-28 14:37:1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장성 요양병원 참사...김한길 대표 "자식된 심정으로 가슴 아파"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8일 화재로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1명이 사망한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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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요양병원 화재/YTN 방송 캡처 | ||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후 장성 요양병원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건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김 대표는 유가족들을 만나 "장성 요양병원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부모된 마음으로 가슴 아파하고 있는데 또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으로 21명의 어르신들이 운영을 달리해 온 국민들이 자식된 심정으로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다시 한 번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27분께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 다용도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노인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1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병원 환자 중 치매노인 김모(81)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성 요양병원, 21명이나 죽다니 무슨 일이야” “장성 요양병원 화재, 눈만 뜨면 사고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게 무슨 일이야” “장성 요양병원 화재, 큰 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