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전 관전포인트는? 공격력 우려 씻나

홍명호의 주 공격수 박주영(29·아스날)이 튀니지전에서 자신에 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명보호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출국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 박주영/뉴시스

이날 가장 주요 관전 포인트는 최전방 공격수인 박주영이다.

대표팀 차출 과정에서 논란이 많았던 박주영은 홍명보 감독이 가장 믿는 공격수다.

봉와직염으로 인해 지난달 귀국해 재활해 힘써온 박주영은 소집 훈련 과정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였다.

브라질월드컵 엔트리 발표 당시 논란의 중심이 됐던 박주영은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각오 또한 남다르다.

박주영은 지난 12일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소집을 위해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하는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이 내가 월드컵에 가는 것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월드컵을 억지로 갈 생각은 없다"며 당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주영은 자신에게 집중되는 우려와 걱정을 이번 튀니전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튀니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 박주영만 믿는다" "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 박주영이 주 공격수지" "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 박주영말고 또 누가 있나" "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 기대가 크다" "한국축구대표팀 튀니지, 재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