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캠프 "박원순 후보는 농약 급식한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라"
수정 2014-05-28 18:34:04
입력 2014-05-28 18:29:0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몽준캠프 "박원순 후보는 농약 급식한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은 28일 감사원에 농약급식 학교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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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후보/뉴시스 자료사진 | ||
정몽준 후보 측 박호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서울시 867개 학교에서 농약급식이 벌어진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며 "전체 서울 지역 초, 중, 고교 10곳 중 7곳에 달하는 학교에 농약 묻은 식자재가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장 시절 만든 친환경급식센터를 통해 공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더 이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감사원은 농약급식이 벌어진 학교 명단을 즉각 공개해야한다"며 "서울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정확한 사실과 실체를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박 후보 측은 자신들이 받은 감사보고서에는 농약급식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다가 마침내 보고서에 각주로 명시되어있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시인했다"며 "박원순 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농약 급식을 한 것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