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 "기성용 선수 느리그든요. 빨리 나가야 되그든요" 말투 화제
수정 2014-05-29 09:45:45
입력 2014-05-29 09:44:25
안정환 해설 "기성용 선수 느리그든요. 빨리 나가야 되그든요" 말투 화제
MBC 안정환 축구해설위원의 특유의 말투가 화제다.
안정환 위원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 튀니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해설을 맡아 브라질월드컵을 대비해 중계 신고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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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중계 방송 캡쳐 | ||
이날 안정환 위원의 해설은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과 같은 멘트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안정환 해설은 "기성용 선수 드리블보단 패스가 빠르죠. 기성용 선수 느리그든요. 빨리나가야 되그든요" 라며 말의 어미를 "느리그든요" "생각하그든요" "빨리 나가여 되그든요" 등과 같이 처리해 "~그든요"가 단번에 안정환 어록으로 탄생했다.
한편 기성용은 경기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왼손으로 해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위원, 다시 봤어" "안정환 위원, 경기는 졌지만 안정환은 최고" "안정환 위원, 대단하네 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