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 "공격수는 수비가 없는 곳에 있어야" 쓴소리 멈추지 않아 '호평'

MBC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이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안정환 위원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 튀니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해설을 맡아 브라질월드컵을 대비해 중계 신고식을 치뤘다.

   
▲ 안정환 MBC축구해설위원/MBC 방송 캡쳐

이날 안정환 위원은 공수에 걸쳐 답답함을 보이는 한국축구대표팀에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안정환 위원은 한국의 공격이 답답하게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느리다"라며 "공격수는 수비가 없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등 지적을 멈추지 않았다.

앞서 안정환 위원은 27일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진 기자간담회'에서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분석하고 해설해줘야 진정한 해설"이라는 지론을 밝힌바 있다.

이어 "무조건적인 응원을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튀니지를 맞아 공수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0-1로 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해설, 정말 명해설이다" "안정환 해설, 속이 다 뚫림" "안정환 해설, 명언이 쏟아졌어" "안정환 해설, 준비 많이 한듯" "안정환 해설, 말잘하네" "안정환 해설, 이런면이 있는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