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 옥수수차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밀리언 웨이즈’에 출연하는 세스 맥팔레인,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한국 방문에 대해 “6개월 같지가 않다”며 “한국 방문이 제 마지막 여행이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터뷰하던 리포터 김엔젤라는 그녀가 계속 마시는 음료가 한국 옥수수차인 것을 발견했다.

이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에 갔을 때 이 차에 푹 빠져서 매일 마시고 싶더라”며 “그래서 아주 큰 박스로 샀다. 맛이 풍성하다. 정말 좋다”고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옥수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옥수수차, 정말 좋아하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옥수수차, 한국 차를 좋아하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옥수수차, 나도 옥수수차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