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승, 매팅리 "완급조절, 제구 뛰어나" 치켜세워

LA다저스 매팅리 감독이 시즌 6승을 거둔 류현진을 극찬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2패)을 올렸다.

   
▲ 류현진/뉴시스

다저스는 이날 12-2로 피츠버그를 크게 이겼다. 3연패 탈출에는 류현진의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 폭발이 있었다. 

이날 4번타자로 출전한 핸리 라미레즈는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전 타석에서 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좋았다. 스스로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켄리 잰슨, 브라이언 윌슨 등 마무리 투수들을 쉬게 하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됐다"며 밝혔다.

이어 "경기 상황과 상관없이 꾸준히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완급 조절도 좋았고, 제구도 뛰어났다.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을 때는 걱정됐지만, 상황에서 주어진 이점을 잘 활용했다"며 류현진에 대해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매팅리, 이겼네" "류현진 매팅리, 6승 축하" "류현진 매팅리, 오늘도 잘하네" "류현진 매팅리, 멋지다" "류현진 매팅리, 잘한다 정말" "류현진 매팅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