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 후보, 국가관에 대해 소명하라”
수정 2014-06-01 13:56:13
입력 2014-06-01 13:55:4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에게 “국가관에 대해 소명하라”고 요구했다.
문 후보는 1일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조희연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묻는다”며 “국가관과 관련해 유권자들은 의문과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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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뉴시스 자료사진 | ||
이어 문 후보는 “일부 언론은 조 후보가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찬양했던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교도소 출소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했다’고 보도했다”며 “무엇보다 우리 교육자들을 경악케 하는 것은 TV 토론에서 조희연 후보가 ‘주사파 정당까지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주사파 세력을 인정하는 분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우리는 이 문제가 다른 공직과 달리 학생들이 미래와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후보에게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후보는 “조 후보는 1000만 서울시민과 840만 유권자 여러분께 자신의 국가관, 역사관, 교육관을 명확히 밝히고 해명해 정당한 심판을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