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매입·전세임대 카셰어링 등 복지서비스 강화
수정 2018-05-21 14:22:37
입력 2018-05-21 10:41:00
김병화 부장 | kbh@mediapen.com
장애인 편의시설 도입·생활도움서비스 등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입주민 복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임대사업도 공급자 주도의 단순한 주택 제공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공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매입임대사업은 LH가 도심 내 주택을 매입,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이고, 전세임대사업은 LH가 주택 소유주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하게 입주민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LH는 5월 현재 매입임대주택 8만2000호와 전세임대주택 18만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입주민 수는 24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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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입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의 체계적 공급을 위해 수도권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요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청년주택 카셰어링 도입,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독거노인 살피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부 매입임대사업에 연내 시범 적용하고, 전세임대사업을 포함해 전국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LH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입주민들이 더 편안히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