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전, '등번호 또 바꾼다' 벨기에 요원 "헷갈려라"
수정 2014-06-09 11:45:12
입력 2014-06-09 11:44:21
한국 가나전, '등번호 또 바꾼다' 벨기에 요원 "헛갈려라"
브라질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이 가나전에서 등번호를 또 다시 바꾼다.
홍명보호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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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한국 가나 평가전 네이버 캡처 | ||
홍명보 감독은 이번 가나전에서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벨기에 전력분석 요원이 오기로 한 것을 의식해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월드컵 출정식'에서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등번호와 전혀 다른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
한편 가나는 AC밀란에서 뛰고 있는 마이클 에시앙, 설리 문타리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전이 예상된다.
홍 감독은 가나전에서 부상경계가 최우선 목표라며 전술시험에 촛점을 두고 무리한 경기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가나 평가전, 가나전은 두렵다" "한국 가나 평가전, 가나전은 이겨야돼" "한국 가나 평가전, 이겨라" "한국 가나 평가전, 헷갈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