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명주, 알아인 이적료 '50억원' 추정…'K리그 역대 최대 수준'
수정 2014-06-09 15:30:52
입력 2014-06-09 15:30:07
포항 이명주, 알아인 이적료 '50억원' 추정…'K리그 역대 최대 수준'
아랍에미리트(UAE) 1부리그 알 아인으로 이적하는 이명주의 이적료가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 관계자는 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주가 UAE의 알 아인으로 이적한다"며 "이미 알 아인간의 합의는 마쳤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이명주의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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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주/뉴시스 | ||
포항측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한화 50억원에 달하며 이는 K리그 사상 최다 이적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주는 연봉에서도 단연 특급대우를 받는다. 연봉 15억원에 3년간 뛰기로 계약했으며 총액 45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자회견장에 직접 참석한 이명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찾아오게 됐다"며 "팬들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해외에서 미리 적응할 수 있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명주, 아쉽다" "이명주, 다 떠나가네" "이명주, 중동팀은 좀 그렇네" "이명주,포항이 선수 팔아먹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