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구원파 본산 금수원 진입 초읽기...신도 400여명 반발 충돌 우려
수정 2014-06-11 07:29:00
입력 2014-06-11 07:27: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검찰, 구원파 본산 금수원 진입 초읽기...신도 400여명 반발 충돌 우려
검찰의 구원파 본산 금수원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찰은 검찰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새벽부터 금수원 주변에 경력 6000여명을 배치했다.
검경의 이날 중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 신도 2명, 이른바 '김 엄마'와 '신 엄마' 등 '두 엄마`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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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금수원 진입 초읽기/사진=SBS 방송 캡처 | ||
검찰이 금수원에 들어가는 건 지난달 21일 이후 21일 만이다.
경찰은 현재 경기지방경찰청 관할 20개 중대와 서울 등 인접지역 40여 개 중대 등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경찰관 6천여 명을 금수원 인근으로 집결시켰다.
경찰은 또 작전에 투입될 인력과 구원파 신도, 취재진 등이 몰려 뒤엉킬 지도 모를 상황을 우려해 굴삭기(포크레인)와 지게차를 동원, 금수원 앞 도로의 중앙분리대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엔 소방관 250여 명도 구급차 등 소방차 40대와 함께 배치했다.
현재 금수원에는 400여 명의 신도들이 모여 있는데, 종교 탄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서, 경찰과 충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