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등급컷, '너무 쉬웠다' 불만 "공부 열심히 한 애들만 손해"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너무 쉬웠다' 불만 "공부 열심히 한 애들만 손해"
6월모의고사를 본 학생들이 쉬운 난이도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평가원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매해 6월 모의고사는 그해 수능의 출제 경향이나 난이도의 잣대로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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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 ||
또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 위주의 3월 모의고사와 달리 재수생이 응시하는 첫 시험이기에 고3들도 자신의 정확한 성적과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한편 이날 시험을 보고난 뒤 각종 전문기관의 등급 컷을 살펴본 수험생들은 쉬워진 모의고사 난이도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dllo****'는 "오늘 6월 모의고사 분명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는데 별로 기쁘지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cte***'는 "6월 모의고사가 알려주는 것 : 수능 5달 남았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아이디 'hlao*******'는 "6월 모의고사 불고사였나요? 그럼 이번 수능은 물수능인가"라며 11월 수능을 예측했다.
트위터 아이디 'hwja**'는 "우와 6월모의고사 등급컷 왜저래, 진짜 거의 100점 받아야 1등급이네. 이렇게 쉽게내면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 손해볼걸"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학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수학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시험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김기한 소장은 "A형의 경우 대부분의 문제가 복잡한 사고를 거치지 않고도 기본적인 개념만 이용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됐다"며 "B형 역시 객관식 문항은 기본 개념을 묻는 평이한 문항위주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너무 쉬웠잖아"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곤란해" "6월 모의고사 등급컷, 큰일이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불안해 죽겠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어렵게 내도 문제고 쉽게 내도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