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검이 초복에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배우 박보검(110명, 2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뷔(100명, 22%)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정해인(48명, 10%), 워너원 강다니엘(46명, 8%), 요리연구가 백종원(46명, 8%)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더팩트 제공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차길영 세븐에듀&차수학 강사는 "평소 깨끗한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으로 유명한 박보검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훤칠한 외모로 대중에게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분석했다.

한편 초복은 삼복 중 첫 번째에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예로부터 복날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하여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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