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금수원 비밀별장 몰래 가려다 '덜미'...혐의보니?
수정 2014-06-14 01:18:00
입력 2014-06-14 01:1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금수원 비밀별장 몰래 가려다 '덜미'...별장엔 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75)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안성경찰서는 13일 "유병언 전 회장의 친형인 유병일(75) 씨를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유병일씨는 법원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은 아니지만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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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사진=YTN 방송캡처 | ||
유병언 친형인 유병일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거됐다.
유병일씨가 체포된 곳은 동생 유병언씨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물로 오르는 길목이다. 문제의 별장에서는 경찰 검문초소가 있는 도로를 통하지 않고 등산로를 통해 금수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이제 하나 둘 잡히네"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유병언은 언제 잡히나"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집안이 쑥대밭이 되네"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별장엔 무슨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