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대자동차 중형SUV 싼타페(TM).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상반기 현대차는 새롭게 등장한 싼타페의 인기몰이와 그랜저의 꾸준한 선전에도 기존대비 하락한 쏘나타와 기타 세단의 인기가 시들해지며 실적이 감소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현대차는 전년대비 4.6% 늘어난 224만290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에서는 그랜저IG와 아반떼AD, LF소나타뉴라이즈, 싼타페TM 등이 판매를 견인했고, 기아차에서는 스포티지와 프라이드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었다.
내수시장에서 현대차 점유율은 35만4381대를 팔아 46.8%의 점유율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현대·기아차의 합산 점유율은 82.2%에 달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