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 4-0 대파,  페페 퇴장 등 '이변'...'문어' 이영표도 빗나가

빅매치 독일 포르투갈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접전 예상이 빗나가고 독일이 4-0으로 대승했다. '문어영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이번엔 빗나갔다.

독일은 17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경기에서 토마스 뮐러의 해트트릭과 마츠 후멜스의 추가골로 4-0 완승을 거뒀다.

   
▲ 독일 포르투갈/사진=KBS2 방송 캡처


이날 승리로 독일은 100번째 월드컵 경기를 화려한 승리로 장식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첫 경기부터 완패를 당한 포르투갈은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부담감이 더욱 커지게 됐다.

한편 독일-포르투갈 전이  이영표 KBS해설위원은 독일과 포르투갈의 대결을 1대1 무승부로 예측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배하는 축구의 독일과 날카로운 한방의 포르투갈. 잘하고 비길 것"이라며 무승부를 예상한 이유를 밝혔다.

한준희 해설위원도 2대2 무승부를 예측해 두 팀의 팽팽한 맞대결을 예상했다. 김남일 해설위원은 3대1로 독일의 승리를 내다봤고, 이용수 해설위원 역시 2대1 독일의 승리를 예상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스페인 몰락에 이어 일본의 패배와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적으로 독일-포르투갈전은 페페 퇴장 등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작용하면서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이변'적인 결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