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보다 못한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자매 ‘성폭행’…분노 극에 달해

지적 장애인 자매 수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6일 지적 장애인 자매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주민 A씨(75)와 B씨(50) 등 2명을 구속했다.

   
▲ 사진출처=채널A 캡처

또 큰아버지(69)와 조카(43)는 동생의 땅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마을 주민 등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 여간 피해자들의 집과 축사 등에서 20대 중반의 자매를 모두 5차례에 걸쳐 각각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큰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숨진 동생 명의로 된 40억원 상당의 땅을 담보로 10억6000만원을 대출받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동생의 사망보험금과 형사 합의금 9000여만원을 비롯해 세 자매에게 지급된 장애연금 1000만원도 가로챈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사건은 세 자매 중 미혼인 막내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 교회 목사가 “성폭력이 의심된다”며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이 아내와 세 자매가 모두 지적 1~3급인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제발 한국에서 추방합시다. 내전있는 이라크로" "인면수심 친척 이웃들, 강력한 처벌 두고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