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문창극 후보자, 국민적 비판 여론 거세다” 지지율 추락
수정 2014-06-17 14:35:36
입력 2014-06-17 14:34:50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창극 후보자는 존망의 대상이 아닌 지탄의 대상으로 이야기 된다”며 “무리하게 밀어 붙이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국면 때보다 더 추락했다”며 “문 후보자 총리 지명에 대해 겸손하고 진지하게, 진정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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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뉴시스 | ||
이어 “초선의원들이 오랜만에 결기 있는 입장을 내놨다”며 “지도부가 누른다든지 입을 막아버린다든지 하면 새누리당이 앞으로 국민들을 볼 낯이 없어진다”고 꼬집었다.
또 “청문회는 입법적인 절차로서 반드시 가야 될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다만, 그 이전에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 후보자의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민족사관에 대해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문 후보자가 과연 청문회에 서서 대한민국 총리를 할 자격이 있는지,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