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연봉, 주급3만원 vs 박주영 주급8천만원 "열받네"

서형욱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이근호 선수의 연봉을 공개했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유로나 파운드가 아니고요.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컨펌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이근호/사진=SBS 중계방송 캡쳐

이어 "그러고 보니 1994년 월드컵에서 군인 신분으로 골을 넣었던 서정원(현 수원 감독) 당시 선수의 급여는 훨씬 더 낮았겠네요. 제가 1995년에 입대했는데 이등병 월급이 8900원이었음. 연봉 10만6800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근호와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대조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근호 연봉 박주영, 열받네" "이근호 연봉 박주영, 다시한번 느낀다 군인월급 적어" "이근호 연봉 박주영, 3만원이라니" "이근호 연봉 박주영, 저 월급으로 과자사먹으면 없다" "이근호 연봉 박주영,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