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일본 반응, "행운따랐다" vs "일본보다 낫다"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서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축구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엇갈린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H조 1경기에서 이근호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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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일본 반응 | ||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23분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이날 한국 경기에 대해 “홍명보 감독이 전략대로 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을 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행운이 따랐다. 러시아 아킨페프 골키퍼가 어이없이 볼을 놓쳤다”고 전했다.
일본 복수의 언론도 “한국이 이근호 골로 앞서갔지만,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며 “한국 러시아 무승부는 합당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경기직후 해외 네티즌 반응을 번역해 보여주는 가생이닷컴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일본 축구팬들의 상반된 반응을 정리해 게재했다.
일부는 "러시아가 생각보다 약했다", "수준 낮아 깜짝 놀랐다. 러시아는 이 정도인가?", "슬로우 영상처럼 느린 경기" 등 한국과 러시아 경기력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반면 "한국은 적어도 최근 일본보다 좋았다" , "운동량은 일본보다 확실히 위다" "한국 볼 돌리기는 상당히 좋았다" 등 한국 축구의 경기력을 일부분 인정하는 글들도 있었다.
한국 축구 일본 반응에 네티즌들은 "한국 축구 일본 반응, 좀 부럽긴 하겠지" "한국 축구 일본 반응, 무승부여서 질투나나?" "한국 축구 일본 반응,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열등감 느낄 것" "한국 축구 일본 반응, 궁금하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