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입사 특혜 논란… “기다림의 미학? 참으로 대단하네”
수정 2014-06-30 14:06:19
입력 2014-06-30 14:01:5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조항리 KBS 아나운서에 대한 입사 특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의 채용 불공정성 조항리 합격은 원천 무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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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
작성자는 “KBS가 조항리 아나운서를 띄우려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시켰다”며 “KBS의 불공정 채용과 특정인에 대한 특혜문제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했다.
이어 “조항리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합격 이후 부산총국에서 지역 순환 근무를 마치고 얼마 전 서울에 복귀해 4학년으로 학업을 이어가기까지 KBS는 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 사실을 눈감아 줬다”고 말했다.
또 “특정인에게만 적용되는 관대함, 공영방송이 베푸는 ‘기다림의 미학’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자신이 휴학상태로 공채시험을 봤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항리 특혜 논란, 어떻게 된거지?” “조항리 특혜 논란, 진짜면 심각한데” “조항리 특혜 논란,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