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알제리, 음보리 독일파상공세 선방쇼 'MOM'선정
알제리가 골키퍼 음볼리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패하며 16강에 머물렀다.
알제리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아쉽게 1-2로 패했다.
이날 알제리의 골키퍼 음볼리는 전후반 몰아치는 독일의 22개의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연장 통틀어 무려 9개의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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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방송 캡쳐 | ||
경기후 음볼리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MOM)로 뽑혔다.
음볼리는 "우리는 강력한 독일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며 "두 골을 허용해 졌지만 독일 같이 강팀을 상대로도 뭔가 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은 전·후반 90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뒤 연장 2분 만에 안드레 쉬를레(24·첼시)가 골망을 갈랐고, 연장 후반 메주트 외질(26·아스날)의 추가골로 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칸)가 한골을 만회한 알제리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16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 1954년 스위스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16강에서 떨어지지 않아 축구강국의 위엄을 뽐냈다.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룬 알제리는 독일을 몰아세우며 8강까지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알제리 음보리, 이번대회는 골키퍼가 대단하네" "독일 알제리 음보리, 멋지다" "독일 알제리 음보리, 아쉽다 대한민국" "독일 알제리 음보리, 알제리는 약팀이 아니야" "독일 알제리 음보리, 전력분석은 왜하냐 알제리가 이렇게 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