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쉽지 않았다" 천금같은 도움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끈 메시가 경기후 소감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에 연장 접전 끝에 가까스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는 천금같은 도움으로 디 마리아의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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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시 SNS | ||
경기 후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경기를 쉽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또 하나의 큰 단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는 에세키엘 라베시(29,파리생제르망), 앙헬 디 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와 밝게 웃고 있다.
메시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경기 최우수 선수(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메시는 조별예선 3경기를 포함해 이번 대회 전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후반 90분 동안 양 팀의 골문은 어느 쪽도 열리지 않았고, 승부는 연장전에서 갈렸다. 연장 후반 13분 디마리아가 긴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오른쪽으로 벌려 들어가는 디마리아를 향해 패스를 연결했고, 디마리아가 이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때려 반대쪽 포스트의 골망을 갈랐다.
패색이 짙던 스위스는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6일 오전 1시 브라질리아의 이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벨기에-미국의 16강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8강진출도 힘든일이네"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아르헨티나 잘하네"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멋지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잘하네"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역시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