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배우 손예진이 배우들의 ‘애드리브 경쟁’에 대해 폭로했다.

손예진은 2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화 ‘해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배우들이 서로 재밌는 애드리브를 하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 해적 손예진/사진=뉴시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손예진은 “난 촬영 당시 계속 해적들과 붙어있었고, 중간에 산적들과 만나 얽히고설키고 싸우고 그런 장면이 있었다”며 “다들 웃기려고 애쓰더라. 서로 재밌는 애드리브를 하려고 했다. 그게 또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의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극중 현란한 검술 실력과 바다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았다.

해적 손예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적 손예진, 예쁘다” “해적 손예진, 액션 연기 기대된다” “해적 손예진,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해적 손예진, 손예진이 연기한 해적단 여두목은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