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탕웨이 결혼, 탕웨이 "만추 현빈같은 사람 좋아…안정감 있고 기댈수 있어" 과거 발언 화제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주)영화사 봄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탕웨이와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 김태용-탕웨이/뉴시스

앞서 지난 2012년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경기도 분당에 13억원의 토지를 매입했으며 당시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도 늘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탕웨이의 이상형에 관한 인터뷰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탕웨이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추' 속 현빈(훈)같은 사람이 좋다"라며 "함께 있는 것 자체로 안정감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극중 훈은 애나를 구원해준다.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게다가 훈은 유머러스하니까 유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용 탕웨이 만추, 대박일세" "김태용 탕웨이 만추, 좋겠다" "김태용 탕웨이 만추, 대륙의 여신과" "김태용 탕웨이 만추, 장난아니네" "김태용 탕웨이 만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