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결혼, 탕웨이 "매년 가정을 꾸리게 해달라고 빌어" 발언 화제
탕웨이-김태용 결혼, 탕웨이 "매년 가정을 꾸리게 해달라고 빌어" 발언 화제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는 탕웨이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주)영화사 봄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탕웨이와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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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용 탕웨이/뉴시스 | ||
앞서 탕웨이는 지난해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밝힌 바 있어 화제다.
탕웨이는 "스무 살 때부터 나는 매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나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태용 감독은 1994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독립프로덕션 서울텔레콤 PD를 거쳐 1998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뒤 호주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2006년에는 '가족의 탄생'으로 제2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 '만추'를 통해 탕웨이와 호흡을 맞췄다.
김태용 감독은 '만추'로 제2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연기'에서는 제작, 연출, 각본을 담당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뷰티풀 2012', '출출한 여자', '신촌좀비만화' 등을 선보이며 감성적이고 따뜻한 연출로 영화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정말 축하해요" "탕웨이 김태용 결혼,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탕웨이 김태용 결혼, 아 부러워" "탕웨이 김태용 결혼, 탕웨이 흑흑" "탕웨이 김태용 결혼, 잘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