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결혼, 대륙 발칵 "친구라더니 결혼해" 앞다퉈 소식 전해
수정 2014-07-02 21:16:18
입력 2014-07-02 21:15:1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탕웨이-김태용 결혼, 대륙 발칵 "친구라더니 결혼해" 앞다퉈 소식 전해
영화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주)영화사 봄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탕웨이와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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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용 탕웨이/뉴시스 | ||
이날 중국의 매체들은 일제히 이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다.
신화망은 "2012년에는 좋은 친구 사이라고 하더니 이제 결혼한다"며 "한국의 영화 관계자들은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서도 김 감독과 탕웨이를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탕웨이가 한국 경기도 분당에 토지를 매입한 것도 이들의 관계와 관련이 있었다"며 "김 감독도 베이징에 올해 자주 들렀다"며 이들 결혼을 비중있게 다뤘다.
또 시나닷컴 등도 "채림 가오쯔치에 이어 또 하나의 한-중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4월 타이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지적이고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해요" "탕웨이 김태용 결혼, 대박이네" "탕웨이 김태용 결혼, 행복하길" "탕웨이 김태용 결혼, 경사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대륙의 여신과 결혼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