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이건 이깟 샴푸가 아니야”…‘샴푸 자부심’ 폭소
수정 2014-07-03 09:57:10
입력 2014-07-03 09:53:39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배우 장혁이 자사 샴푸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클라라(혜진 역)가 진상 모델로 깜짝 출연했고 클라라가 샴푸 광고를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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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방송캡처 | ||
클라라는 머리를 감던 중 갑자기 촬영을 중지시키며 “이 샴푸를 쓰면 머릿결이 상한다”고 대역을 요구했다.
이때 샴푸를 만든 회사인 장인화학의 CEO 장혁(이건 역)이 나타나 머리를 직접 감았다.
머리카락을 물에 적시고 셔츠를 풀어헤쳤다. 과장된 표정과 목소리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장혁은 “이건 이깟 샴푸가 아닙니다. 역사와 진정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정실장 위약금 준비해요”라며 클라라를 몰아세웠다.
이에 클라라는 당황하며 “저녁에 둘이 식사라도 하면서 계약에 대해 다시 이야기라도 해볼까요?”라며 태도를 바꿨지만 장혁은 “돈만 비싸게 받는 당신 같은 모델 필요 없어요. 꺼지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진짜 코믹 연기 최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라 케미 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점점 재밌어져”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다음 회도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