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석 발견, 40여년 전 주운 돌이 운석…“진짜 신기하네”
수정 2014-07-04 10:01:20
입력 2014-07-04 09:58:1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40여년 전 충북 청주에서 주민이 주워 보관해오던 돌이 운석으로 확인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좌용주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사는 이학천씨가 의뢰한 돌덩이를 정밀검사한 결과 니켈 함량이 다소 낮은 철운석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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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운석 발견/사진=TV조선 방송 캡처 | ||
좌 교수는 “이 운석을 감정한 결과 철운석의 구성광물인 카마사이트, 태나이트, 슈라이버사이트 등 광물을 확인했다”며 “니켈 함량이 낮은 철운석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구체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추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좌 교수는 이 운석을 가칭 ‘청주 운석’으로 명명했다. 운석 크기는 가로 10.5㎝, 세로 8.5㎝, 높이 7㎝에 무게 2008g이다.
한편 청주 운석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청주 운석 발견, 가치 어마어마하네” “청주 운석 발견, 신기하다” “청주 운석 발견, 그 시대엔 모를 수 있지” “청주 운석 발견, 지나가다 본 돌도 다시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