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척추골절, 브라질 ‘날벼락’
수정 2014-07-05 11:13:06
입력 2014-07-05 11:12:39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네이마르 부상…척추골절, 브라질 ‘날벼락’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22)가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다.
브라질은 5일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지만, 후반 43분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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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SBS 캡처 | ||
호드리고 라스마르 브라질대표팀 주치의는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척추 부위에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라스마르는 “네이마르의 세 번째 척추뼈에 이상이 생겼다”며 “몇 주간 휴식을 취하며 재활을 해야 한다. 네이마르도 검사 결과에 크게 슬퍼했다”고 덧붙였다.
지우마 호세프(67) 브라질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위대한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위로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6)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해 팀 전체가 곤란하게 됐다”며 “선수 구성에 변화를 주면서 독일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득점부문 공동 2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생각보다 큰 부상이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네이마르 부상, 정말 아프겠다” “네이마르 부상, 독일은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