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獨 뢰브 감독 “프랑스 효율적으로 잘 막아, 승리 핵심”
독일 프랑스, 獨 뢰브 감독 “프랑스 효율적으로 잘 막아, 승리 핵심”
독일과 프랑스의 8강은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
독일은 5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마츠 후멜스(26·도르트문트)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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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SBS 캡처 | ||
전차군단 독일은 난적 프랑스를 꺾고 월드컵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뢰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독일은 지난 4차례 월드컵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며 “이는 매우 훌륭한 성과이고 이젠 다음 단계를 원한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뢰브 감독은 “득점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했지만, 양팀 모두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 공격수들을 효과적으로 잘 막았고 그것이 오늘 승부의 핵심이었다”고 평가했다.
독일은 이날 프랑스에 볼 점유율에서만 55%-45%로 앞섰을 뿐 슈팅에서 2-7로 밀렸고, 유효슈팅도 2-5로 뒤졌다.
그는 “프랑스는 전과 똑같은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며 “그것을 알고 있었고, 이외에도 넓게 벌리는 측면공격을 막기 위해 람을 오른쪽 풀백으로 돌렸다”며 전술적으로 우위에 있었음을 시사했다.
프랑스 디디에 데샹(46) 감독은 “독일에 비해 경험 없는 선수들이 큰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독일은 브라질과 오는 9일 오전 5시 벨루 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다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프랑스, 역시 전차군대 독일 힘과 기교 다 통했다” “독일 프랑스, 프랑스 돌풍이었는데 아쉽네” “독일 프랑스 경기 지루했지만 볼 만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