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대통령 사심 없이 도와줄 사람 누구?”
수정 2014-07-09 16:21:58
입력 2014-07-09 16:17:33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출마한 서청원 의원은 9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 합동연설회에서 “(김무성 의원) 순수하게 朴 대통령을 돕고, 대선출마를 포기한다고 하면 중대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원 의원은 이날 “박근혜 정부 2,3년차가 가장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누가 사심 없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냐”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 |
||
| ▲ 서청원 의원 뉴시스 자료 사진 | ||
서 의원은 이어 “나는 사심과 욕심이 없으며 박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해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2, 3년차에 박 대통령이 성공하지 못하면 새누리당도 불행해지고, 박 대통령도 불행하다”며 “마지막으로 어려울 때 대통령을 도와달라고 해서 나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서청원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원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욕심 없는 사람이 이 시점에서 당권을 맡아야 한다”며 “김무성 의원은 오직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 대통령 후보는 안 하겠다는 약속을 해라”고 다그쳤다.
이어 “분명히 이 자리에서 밝혀주길 바란다”며 “사람은 신뢰다. 신뢰가 있어야 모든 것을 믿고 맡긴다. 누가 의리가 있고 신뢰가 있느냐”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