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인도 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이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요청하였던 국내은행의 인도내 지점 신설 3건을 모두 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시, 정상회담을 통한 적극적 금융 세일즈외교의 결과다.

   
▲ 박근혜 대통령/뉴시스

신설되는 지점은 기업은행 뉴델리지점, 신한은행 푸네지점, 외환은행 첸나이지점으로 인도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점포 수는 8개(4개 지점, 4개 사무소)에서 9개(7개 지점, 2개 사무소)로 늘어났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금융위-금감원-인도중앙은행 간 MOU체결, 지속적인 서신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국내 은행의 인가 문제를 지속 의제화할 계획이다.

또 정상회담, 재무장관회의, 감독당국간 고위급 면담을 통한 인허가문제 의제화와 MOU체결 등을 통해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