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당선…“당에서 소외 받았던 인사 중심”
수정 2014-07-14 20:20:02
입력 2014-07-14 20:17:44
신임 대표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무성 의원은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난 뒤 (선거 전에) 말한 대로 대탕평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차 전당대회에서 당선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당에서 소외 받았던 인사를 중심으로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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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새누리당 당 대표 | ||
김무성 대표는 경쟁 상대였던 서청원 의원에게 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데 대해선 “제 나이로 보나 19대 총선과 지난 대선에서 공로로 보나 이번엔 제가 당 대표를 할 때가 됐다는 순리로 생각했다”며 “세상은 순리대로 돌아가게 돼 있다”고 전했다.
또 향후 당청관계에 대해선 “그동안 당에서 청와대에 말했지만 좀 부족하다고 많이들 생각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되어서 구석구석에 있는 여론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했어야 하는데 좀 부족했다. 그런 방향으로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