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FTA 발효 4년…교역 33.7% 증가
수정 2019-01-24 11:21:48
입력 2019-01-24 11:21:59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자동차 수출 전체 40% 차지...매년 증가"
[미디어펜=윤광원 기자]한국과 캐나다의 교역 규모가 115억 달러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차인 2015년 대비 3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서 캐나다로의 수출은 46억 달러에서 57억 달러로 23.9% 늘었고, 수입도 40억 달러에서 58억 달러로 45% 상승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로 자동차와 관련 부품, 무선통신기기 등을 주로 수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분품은 캐나다 수출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 규모는 23억 달러로 2015년(20억달러)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다.
반면 캐나다로부터 수입한 물품은 유연탄, 구리광 등 광물·원자재와 랍스터 등 수산물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FTA 발효로 알루미늄괴, 미가공 금 등 원자재와 캐나다산 바닷가재 등의 관세가 사라지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각 제품들을 수입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 수출입 기업이 FTA를 더욱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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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캐나다 FTA 발효 연차별 교역 현황 /관세청 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