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교육부장관에 김명수 교수가 아닌 황우여 의원을 지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 후보자로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을 지명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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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블로그 |
민경욱 대변인은 황우여 후보자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능력을 인정받은 분”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문제를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로 분류되는 5선 의원으로 1947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지법 판사(사법고시 10회)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그는 16대 총선부터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내리 5선을 지냈다. 황 후보자는 지난 2005년 교육위원장을 맡아 열린우리당이 추진했던 사학법 개정안을 막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명수 교수 대신 황우여 의원 낙점, 장관 되기가 참 어렵네”, “김명수 교수 대신 황우여 의원 낙점, 인사 폭이 좁은가?”, “김명수 교수 대신 황우여 의원 낙점, 김명수 교수는 씁쓸할 듯”, “김명수 교수 대신 황우여 의원 낙점, 이번엔 정확하겠지”, “김명수 교수 대신 황우여의원 낙점, 너무 자주바뀌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