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지터, "은퇴합니다" 팬들 일제 기립박수 '뭉클'…마지막 올스타전 출전
수정 2014-07-16 10:50:02
입력 2014-07-16 10:47:3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데릭지터, "은퇴합니다" 팬들 일제 기립박수 '뭉클'…마지막 올스타전 출전
뉴욕양키스 프랜차이즈 스타 데릭 지터(40)가 올스타전을 끝으로 은퇴한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끝으로 데릭지터(뉴욕 양키스)유니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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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릭지터 은퇴/뉴시스 | ||
이날 데릭지터가 대기타석으로 향하자 타깃필드를 가득 메운 3만9000여 팬들은 기립 박수로 슈퍼스타의 마지막 올스타전 출장을 반겼다.
수비에 나선 내셔널리그 선수들과 더그아웃에 머물던 이들 또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선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는 글러브까지 내려 놓은 채 존경의 표시를 보냈다.
쏟아지는 박수에 손을 흔들며 화답한 데릭지터는 2구째를 받아쳐 우익수 옆으로 향하는 2루타로 연결했다. 데릭 지터는 마이크 트라웃(LA에인절스)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선제점까지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릭지터 은퇴, 잘가요 내사랑" "데릭지터 은퇴, 영원한 스타다" "데릭지터 은퇴, 잘생겼네" "데릭지터 은퇴, 아쉬워" "데릭지터 은퇴,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