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곰녀 폭행사건 미스터리…김상중은 알고 싶었다?!
동물농장, 곰녀 폭행사건 미스터리…김상중은 알고 싶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곰 사파리에서 발생한 유혈사태(?)에 대한 사건을 해결할 탐정으로 배우지자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나서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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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TV 동물농장’ 방송 화면 캡처 | ||
이날 방송에서는 곰 사파리 월드에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수컷들의 환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암컷 곰 유토가 등장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유토를 차지하기 위해 수컷들은 날마다 크고 작은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
그런데 얼마 전 곰 사파리에 큰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물어뜯긴 털과 굳은 핏자국이 바로 그것.
그 곳에 쓰러져 있던 상처투성이 피해자는 바로 유토였다. 곰들의 세계에서 거친 싸움은 수컷들만의 전유물이고, 무엇보다 한창 구애를 받을 시기에 사파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암컷 곰 유토가 폭행을 당했다는 건, 그야말로 곰 사파리 4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 누구보다 유토에게 목을 맨 7마리의 수컷들과 그녀 때문에 졸지에 ‘투명 곰’ 신세가 돼버린 암컷 2마리가 용의선상에 오르고, 그들을 은밀하고 날카롭게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관찰 일주일 만에 또다시 폭행당한 유토. 수렁에 빠졌던 사건의 실마리는 미리 사건 현장에 설치해둔 CCTV에 촬영돼 밝혀졌다.
이날 방송은 사파리의 여신에서 폭행의 피해자가 된 유토의 억울한 진실을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 싶다’의 굵지하면서도 익살스런 목소리로 파헤쳐 나간 이야기가 흥미를 불러모았다.
이날 동물농장 곰 사파리 유혈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곰 사파리 유혈사태, 동물이나 사람이나 비슷한듯” “동물농장 곰 사파리 유혈사태, 김상중 나래이션 압권” “동물농장 곰 사파리 유혈사태, 김상중 너무 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