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한국전력에 2연승…KOVO컵 4강 확정적
수정 2014-07-22 21:56:07
입력 2014-07-22 21:54:07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꺾고 2연승으로 3년 연속 컵대회 준결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LIG손해보험은 22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한국전력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19 25-17)로 역전승했다.
지난 20일 대한항공과의 1차전에서 승리한 LIG손해보험은 2연승으로 3년 연속 컵대회 준결승 진출이 거의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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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2연승을 거뒀다./뉴시스 | ||
한국전력은 내리 2패를 당해 컵대회를 아쉽게 마감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역대 컵대회 22경기에서 20패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이 승리를 거둔 것은 2006년 군팀인 상무와 2009년 이란 사이파를 상대로 각각 1승씩을 거둔 것이 전부다.
대한항공과의 1차전에서 이강원과 함께 공격을 양분했던 LIG손해보험 김요한은 이날 블로킹 3개 등을 포함해 25점(공격성공률 62.85%)을 책임지며 혼자서 승리를 이끌다시피 했다. 이강원은 다소 주춤한 가운데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국가대표 전광인과 서재덕이 33점을 합작했지만 범실에서 18-29로 크게 밀려 패배의 쓴 맛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