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진성, 김태완에 사구…순간 '욱!' 벤치클리어링 발생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23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NC 경기에서 NC가 11대 8로 리드하던 8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NC 7번째 투수 김진성이 던진 볼이 한화 김태완에 맞았다.

   
▲ 김진성-김태완 벤치클리어링/사진=SBS 방송 캡쳐

김태완은 허리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고 몸을 비틀다 팔꿈치 보호대에 맞았다.

순간 흥분한 김태완은 마운드로 걸어갔고 구심이 김태완을 저지했다.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 나왔다.

팀 동료들의 제지에 김태완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1루로 걸어나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8회말 1점, 9회말 2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연장승부에 돌입한 한화가 10회말 정현석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12대 1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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