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남편 나이 6살 속여" 귀여운 '폭로'..."난 연하 안좋아" '웃음'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씨가 남편이 실제 보다 6살이 많게 나이를 속여 결혼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오빠로 불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2살 연하였다는 것.

샘 해밍턴과 정유미 부부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콤비콤비 특집'으로 출연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씨는 “식당에서 처음 봤다. 옆자리에 샘 해밍턴이 친구와 앉아있었다. 너무 귀여웠다”며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고 털어놨다.

   
▲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정유미씨는 샘 해밍턴이 연애 시절 나이를 속인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6살이나 속였다.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샘 해밍턴은 이에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며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유미씨는 또  샘 해밍턴에게 "결혼식 당시 축가를 부른 성시경이 당시 '기분이 안 좋아 보였다'고 한다. 왜 그랬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성시경의 팬이다. 아내를 기쁘게 하려고 불렀는데 성시경이 '둘이 싸웠어?' 하더라. 성시경이 보기에도 표정이 안 좋았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의 입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두 사람 금슬이 좋은 듯"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연예인급 미모에 입담도 시원하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폭로가 귀여워"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먼저 대시를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